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더테일/몰살 엔딩 (문단 편집) == 조건 == '''스테이지 보스를 포함해 모든 지역에서 괴물을 만날 수 없을 때까지 계속 죽여야 한다.''' 게임 시작 직후 [[토리엘]]과 만나는 폐허에서부터 랜덤 인카운터로 더 이상 괴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반복해서 괴물을 죽이면 '하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다' 메시지 출력 이후 전투가 종료되며 배경음악이 매우 음산하게 바뀐다. 이 시점부터를 보통 "몰살 루트"라 칭한다. 몰살 루트에서는 폐허를 나간 뒤부터 세이브 포인트에서 죽여야 하는 괴물이 몇 마리 남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모두 죽이고 나면 세이브 포인트에서 저장할 때 "''의지(Determination).''"라고만 나오며, 살해 횟수를 채운 후에도 그 지역을 계속 돌아다니면 특수한 '인카운터'가 나타난다. 이 때, 'But nobody came(하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아무도 없는 배틀 화면'''이 뜨고 엔터를 누르면 전투가 종료된다. 해당 전투 종료 후에 배경음악이 'Too Much'로 변경되는데, 이는 [[https://www.youtube.com/watch?v=uK0CTU_ThUM|플라위 테마 "Your best friend"의 중간부분을 12배 느리게 재생한 음악]]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CzM2oWtTAws|몰살 이후 배경음악 'Too Much']][* 데이터상의 이름. 팬들 사이에서는 흔히 "But Nobody Came"으로도 부른다.] 몰살 루트를 정상적으로 탔다면 워터폴부터, 랜덤 인카운터가 걸릴 때 말풍선 안에 느낌표 대신 '''{{{#red =)}}}'''로 미소짓는 표정이 나온다.[* 이는 우연히 괴물과 마주친 것이 아닌, 주인공이 '''직접''' 괴물을 죽이러 다가간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대개는 폭포에서부터 볼 수 있을 것이다. 이후 보통 루트로 탈선해도 말풍선 내부의 표정은 되돌아가지 않는다. 괴물을 많이 죽일수록 인카운트 확률이 낮아지므로 어느 정도 인내심을 가지고 해야 한다. 불살 루트와는 다른 의미로 플레이어의 의지가 필요한 루트이지만 인카운트를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괴물이 나오는 맵 위쪽 벽에서 ↑+↓ 방향키를 동시에 누르고 있으면 인카운트가 금방 발생되기 때문에 빠른 진행이 가능하다. 킬 카운트를 다 채운 이후에 나오는 '아무도 없는 배틀화면'인카운트는 맵마다 한번씩은 뜰 정도로 빈도가 잦아진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lparchive.org/11-082.png|height=3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41.media.tumblr.com/tumblr_inline_o05a0am1Jp1qda68o_500.png|height=300]]}}} || ||<-2> 괴물을 죽인 횟수가 21 이상이면 '''Kills''', 즉 '''괴물을 죽인 횟수'''가 스탯창에 나타난다. || 단, 몰살 루트에서 요구하는 살해 횟수(킬카운트)와 괴물을 죽인 횟수(킬수)는 같은 것이 아니므로 [* 이를테면, '첫 번째' 프로깃이나, 스노우딘의 대부분의 개들 등은 킬카운트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이들은 킬수에는 포함된다.] 몰살 루트의 탈선 여부는 반드시 세이브 포인트로 확인하자. 때문에 몰살 루트에서 죽일 수 있는 괴물의 수는 어느 하나로 고정되어 있지 않다. '''최대 약 112마리'''까지[* 코어에서 괴물 40마리를 죽이고, 괴물이 나오는 코어의 다리에서 마저 체울수 있다.] 킬카운트를 올릴 수 있다. 단 불살 엔딩에서 결계를 부술 때 나오는 수많은 괴물 영혼들이 약 320개정도로 확인되는데, 이는 몰살엔딩을 충족한다 해도 대피한 괴물들이나 게임에서 등장하지 않는 괴물도 있음을 보여준다.[* 보통 루트에서의 [[메타톤]]과의 전투 시, 만약 시청률 1을 괴물 1마리로 가정한다면 최대 12000~13000마리까지 있을 지도 모른다. 시청률의 정확한 단위는 불명. 다만 보통 엔딩 중에서 몰살에 가깝게 괴물들을 많이 죽였다면 샌즈가 전화 통화로 ''''여긴 적어도 붐비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아, 10000마리는 너무 지나치게 많은 수치고 '''수백 마리''' 정도로 짐작되는 것이 정설이다.] 그리고 밑에 서술되어 있는 적들은 '''반드시 죽여야 한다.''' 이 중 하나라도 살려주면 보통 루트로 탈선하게 된다. * 토리엘 * 스노우드레이크(한 번이라도 죽이면 칠드레이크로 대체되어 다시는 등장하지 않는다.) * 스노우딘의 모든 개 몬스터들 * 파피루스 * 샤이렌 * 기쁜 더미 * 키드(공격 시도) * 불사의 언다인[*a 만났다면 살려줄 수 없다.] * 로열 가드(둘 다) * 머펫 * 메타톤 NEO[*a] * 샌즈[*a]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